현장 개요
- 공종
- 기초·콘크리트
공사 개요
경북 경산시에서 본LEB와 협업해 진행한 철근콘크리트 기초공사입니다. 내진설계가 반영되면서 기초 외곽과 일부 구간에 깊은 헌치가 형성됐고, 가장 깊은 곳은 2m를 넘었습니다. 일반적인 매트기초보다 굴착·철근·거푸집 공정의 난도가 크게 높았던 현장입니다.

2m 이상 헌치 구간을 고려한 터파기
기초 평면만 맞추는 작업이 아니라 깊게 내려가는 헌치의 폭과 높이, 모서리 형상을 함께 확보해야 했습니다. 주변 기존 도로와 인접 구조물을 고려하면서 계획 깊이까지 굴착하고 바닥을 정리했습니다.

잡석 지정과 작업 기반 정리
터파기 바닥에 잡석을 포설하고 높이를 조정해 후속 공정을 위한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깊은 구간과 일반 매트 구간의 단차가 크기 때문에 각 구간의 기준 높이를 따로 확인하며 작업면을 정리했습니다.

통상보다 두꺼운 약 20cm 버림콘크리트
보통 버림콘크리트는 약 5cm 수준으로 시공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현장은 2m가 넘는 헌치 거푸집을 세우고 강하게 고정해야 했습니다. 얇은 버림 위에서는 하부 고정과 지지점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해 약 20cm 두께로 시공했고, 거푸집 하부를 잡는 단단한 작업 바탕으로 활용했습니다.

매트와 깊은 헌치의 철근 연결
버림콘크리트 위에 기준선을 잡은 뒤 매트 상·하부 철근과 헌치 철근을 순차적으로 배근했습니다. 깊이가 급격히 바뀌는 구간과 모서리는 철근이 복잡하게 교차하므로 간격·피복·정착 방향을 확인하면서 연결했습니다.




1편의 시공 판단
이 현장의 핵심은 버림콘크리트를 단순 바닥 정리용으로만 보지 않고, 2m 이상 높이의 헌치 거푸집을 안정적으로 세우기 위한 하부 고정 기반으로 강화한 점입니다. 다음 2편에서는 높고 무거운 거푸집을 띠장과 가새·버팀재로 보강하고 콘크리트를 타설한 과정을 정리합니다.
현장 정보
- 현장: 경북 경산시
- 협업: 본LEB 건축 현장
- 공사 성격: 내진설계가 반영된 철근콘크리트 기초
- 핵심 조건: 일부 헌치 구간 깊이 2m 이상
- 버림콘크리트: 통상 약 5cm 수준보다 두꺼운 약 20cm로 시공
- 1편 주요 공정: 터파기, 잡석 지정, 버림콘크리트, 먹매김, 매트 및 헌치 철근배근
- 공정 기록: 2021년 10월 21일~30일
- 분류: 건축 시공사와 함께 수행한 외부토목 사례
경산시 본LEB 협업 내진기초공사 2부작
일부 헌치 깊이가 2m를 넘는 내진설계 기초에서 터파기와 작업기반을 먼저 정리하고, 약 20cm 버림콘크리트 위에 매트·헌치 철근을 연결한 뒤 높은 거푸집을 보강해 콘크리트 타설까지 이어간 현장입니다.
이 현장의 핵심 판단: 깊은 헌치에서는 철근을 놓기 전에 거푸집과 작업자가 버틸 수 있는 바닥부터 만들었습니다
이 현장은 일부 헌치가 2m를 넘는 내진기초였습니다. 깊이가 커질수록 단순히 도면상 굴착 깊이만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철근을 조립하고 높은 거푸집을 고정할 작업기반이 실제로 안정적인지가 중요해집니다.
현장에서는 약 20cm 두께의 버림콘크리트로 하부 작업면을 강화하고, 그 위에서 매트와 헌치 철근을 연결했습니다. 버림을 최종 구조체가 아닌 선행 작업기반으로 활용해 다음 공정의 지지조건을 먼저 만든 사례입니다.
이 글이 답하는 질문: 깊은 헌치 기초에서 왜 철근·거푸집보다 먼저 평탄하고 견고한 작업기반을 확보해야 하는가?
기초·콘크리트 경험으로 연결되는 현장입니다.
한 현장의 기록을 따로 두지 않고 같은 공종의 실제 사례와 연결해 공법·현장조건·마감 경험을 함께 확인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