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개요
- 공종
- 부지조성·토공
현장 정보
- 현장: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캠핑장
- 규모: 국유지 포함 약 1,200평
- 부지 형태: 도로를 따라 길게 이어진 부지
- 기존 조건: 부지 내부 단차 2m 이상
- 핵심 판단: 인접 도로 종단구배를 기준으로 전체 구배 재검토·조정 제안
- 시공 목표: 급격한 단차 최소화, 시각적 안정, 이용자 보행·체류 피로 저감
- 주요 공정: 높이 확인, 절토·토사 이동, 장애물 정리, 골재 포설, 로라 다짐, 최종 정지
- 공정 기록: 2022년 10월 30일~11월 26일
- 분류: 일반 시공사례
국유지 포함 약 1,200평의 길쭉한 캠핑장 부지는 내부 단차가 2m 이상이었습니다. 인접 도로의 종단구배를 기준으로 전체 높이를 다시 검토하고, 건축주에게 구배 조정을 제안한 뒤 캠핑 이용자의 보행·체류 피로를 줄일 수 있도록 단차를 완만하게 정리했습니다.
2m가 넘는 단차를 그대로 둘 수 없었던 부지
이 현장은 국유지를 포함해 약 1,200평으로 길게 뻗어 있었고, 부지 안쪽에는 2m가 넘는 높이 차가 있었습니다. 캠핑장은 차량 진입뿐 아니라 텐트 설치와 반복적인 보행이 많은 공간입니다. 급격한 단차와 일정하지 않은 구배가 남으면 시각적으로 불안정하고 이용자도 계속 오르내려야 해 피로가 커질 수 있었습니다.

인접 도로의 종단구배를 기준으로 재검토
옆 도로에는 이미 자연스러운 종단구배가 형성돼 있었습니다. 부지를 별도로 평평하게 끊어 버리기보다 도로 흐름에 최대한 맞추는 편이 진입 동선과 외관 모두 자연스럽다고 판단했습니다. 현장 조건을 건축주에게 설명하고, 기존 계획에서 전체 구배를 수정하는 방향을 제안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절토·토사 이동과 단계별 다짐
높은 곳의 토사를 낮은 구간으로 이동시키고, 굴착기와 로라를 함께 운용해 한 번에 큰 경사를 만드는 대신 긴 구간에 완만하게 나누었습니다. 토사를 이동할 때마다 장비 주행면과 최종 이용면을 확인하고 반복 다짐해 구배와 지반 상태를 함께 잡았습니다.

땅속 장애물까지 정리하며 높이 수정
정지 과정에서 큰 암석과 기존 콘크리트 잔재가 드러난 구간은 그대로 덮지 않았습니다. 장비로 분리·반출할 수 있도록 모아 두고, 장애물이 제거된 면을 다시 채우고 다져 이후 침하나 울퉁불퉁한 마감이 생길 가능성을 줄였습니다.

긴 부지를 한 흐름으로 연결
구간별 높이를 계속 확인하면서 도로에서 캠핑 구역 안쪽까지 급격하게 꺾이는 지점을 줄였습니다. 단차를 완전히 없애기보다 현장 배수와 기존 도로 높이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완만하게 풀어 내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이용자의 피로를 줄이는 캠핑장 바닥 완성
최종적으로 캠핑 구역과 차량 이동 구간에 쇄석을 포설하고 면을 정리했습니다. 도로의 흐름과 부지 내부 구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넓은 공간이 시각적으로 안정됐고, 캠핑장 이용자가 걷고 머무를 때 불필요한 오르내림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성토·부지조성 경험으로 연결되는 현장입니다.
한 현장의 기록을 따로 두지 않고 같은 공종의 실제 사례와 연결해 공법·현장조건·마감 경험을 함께 확인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